[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SK텔레콤이 계열사 SK차이나(SK China Company Limited) 신주 1020만8921주를 5390억2300만원에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금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3.34%다. 취득 후 지분율은 27.27%다. 취득 목적은 ICT 등 중국 내 성장 유망영역 투자기회 발굴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3075억4300만원어치의 SKY Property Management Limited 주식(현물) 전량, 1202억3000만원어치의 SK Industrial Development China Co., Ltd. 주식(현물) 전량과 현금을 출자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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