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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인천지역 수재민을 위해 수해의연금 1억원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원금 전달과 함께 지난 26일 미추홀 자원봉사단 소속 지점장 30여명이 인천 남구 수해지역 일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은 "침수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수재민들이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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