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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제106회 임원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 빵 굽기, 포장 등 제빵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완성된 빵은 무더위로 외출이 어려운 종로구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충북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약 180명의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신한은행 직원은 기업시민으로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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