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하루를 꿈꾸는 때가 오기 마련이다. 그럴 땐 품격있는 서비스와 안락한 휴식,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 패키지가 만족스럽고 후회없는 선택이 된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뜻깊은 하루를 완벽하게 완성해 줄 ‘더 데이(The Day) 패키지’ 3종을 12월20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가장 실속있는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스위트 데이(Sweet day)’패키지는 디럭스룸, 2인 조식, 무료발렛파킹서비스,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케익, 행복한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해줄 꽃다발과 와인 및 쿠키 커티시가 33만원에 제공된다.
9만원을 추가하면 ‘로맨틱 데이(Romantic day)’패키지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롯데호텔서울 최고의 셰프들이 준비한 패밀리 디너 2인 혜택이 더해진다. 패밀리 디너는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 2인 혜택도 포함된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롯데호텔 와인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샴페인, 맥주 등을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보며 31층 전용 라운지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기왕에 기분을 내기로 했다면, 최상의 휴식을 보장할 스위트룸에서의 하루도 괜찮다. 53만원에 예약 가능한 ‘럭셔리어스 데이(Luxurious day)’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룸에 ‘로맨틱 데이 ’패키지 특전은 동일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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