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2017년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공정거래선 다변화와 선단공정을 동시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10나노 양산을 확대하고, 올해 8나노 초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면서 "2020년에는 GAA 트랜지스터를 적용한 4나노 초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단공정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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