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상진 네이버(NAVER) CFO는 27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쇼핑검색광고는 작년 11월 오픈 이후 광고주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6월 기준 1만5000명 가량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릭, 구매지표, 리워드에 대한 반응 등 이용자 지표와 광고효과가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 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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