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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 내렸다니까요” 정거장 지나치자 버스 문짝 박살 낸 안산 헬스보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저 안 내렸다니까요” 정거장 지나치자 버스 문짝 박살 낸 안산 헬스보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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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서 한 남성이 버스 문짝을 박살내는 사건이 제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등에는 ‘안산 헬스보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카톡창에서 주고받은 사진을 캡쳐한 것이다.

“저 안 내렸다니까요” 정거장 지나치자 버스 문짝 박살 낸 안산 헬스보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 속 네티즌의 제보에 따르면 “버스에 있었는데 중앙초 정류장에서 어떤 헬스보이가 ‘저 안내렸다고요’ 라고 하며 버스 문을 깼다” 며 글쓴이는 버스 문짝이 산산조각 나 거리에 흩어진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6시께 함상전망대에서 수암파출소 방향으로 가던 30-2번 버스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성격 파탄자다”, “저 문 뿌실려고 헬스했나;;”, “안산 근육몬으로 유명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제 문짝이 승객의 행동으로 부서진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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