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문화재 그려보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 그림 그리기’ 실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 스케치 공간 마련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문화재 그려보자 2층 휴게실 전시 전경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 안의 숨은 공간에서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감상하고 그림을 그려보자.

국립중앙박물관은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려 보고 감상하는 실내 공간을 마련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박물관 숲 속 석탑, 종, 석등’을 주제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마련된다. 활동은 창밖으로 보이는 문화재와 자연을 자유롭게 그리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간에는 현재 ‘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에 참가해 야외 문화재를 그린 청소년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수상 작품의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도 엿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문화재 그려보자 그리기 활동 장면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완성한 그림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고 해시태그(#국립중앙박물관_야외스케치)를 달면 9월 중 그림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