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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남태한)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구균 호남대 조경학과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구균 교수는 지리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 생태복원 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로 국립공원 관리정책의 방향을 개발 중심에서 보전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많은 공을 세웠으며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남태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은 “국립공원 50주년을 맞이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잘 보전된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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