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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委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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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받고 곧바로 회의, 회의 후 결과 브리핑


신고리 5·6호기 공론화委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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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24일 오후 김지형 전 대법관(사진)을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하는 등 위원장 1명과 위원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김지형 위원장은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로 2005~2011년 대법관을 지냈으며, 서울고법 부장판사,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삼성전자 반도체질환 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이슈를 맡아 매끄럽게 처리한 경험이 풍부하다.


위원에는 사회분야에 김정인 수원대 조교수,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 과학기술 분야에 유태경 경희대 부교수, 이성재 고등과학원 교수, 조사통계 분야에 김영원 숙명여대 교수, 이윤석 서울시립대 교수, 갈등관리 분야에 김원동 강원대 교수,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 등 8명이 위촉됐다.

이들 위원들은 이날 오후 4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위촉장을 받고 곧바로 1차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직후에는 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인데 공론화 위원 중 1명이 대변인을 맡아 앞으로 진행하는 공론화 과정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공론화위는 5·6호기 건설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할 시민배심원단을 지원·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식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21일까지 90일간이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위원장은 중립적이면서도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인사를 선정했고, 위원은 인문사회·과학기술· 조사통계·갈등관리 등 4개 분야에서 후보군을 선정한 뒤 원전건설 찬반 단체의 제척의견을 반영해 분야별로 각각 2명씩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위원장 및 위원 약력.


◇위원장
◆김지형(59세) ▲원광대 법학과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관('05~'11)▲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삼성전자 반도체질환 조정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현)


◇위원
<인문사회 분야>◆김정인(39세) ▲조지아대 행정학 박사 ▲서울대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선임연구원 ▲수원대 법행정학과 조교수(현)
◆류방란(58세) ▲서울대 교육학 박사 ▲한국교육개발연구원 학교정책연구부장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현)
<과학기술 분야>◆유태경(38세) ▲서울대 박사 ▲성균관대 재료공학부 BK연구교수 ▲경희대 화학공학과 부교수(현)
◆이성재(38세) ▲서울대 이학박사(물리) ▲시카고대 엔리코 페르미 펠로 ▲고등과학원 교수(현)
<조사통계 분야> ◆김영원(58세) ▲조지아대 통계학 박사 ▲한국조사연구학회 회장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공동위원장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현)
◆이윤석(48세) ▲시카고대 사회학 박사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 연구교수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현)
<갈등관리 분야> ◆김원동(58세) ▲고려대 사회학과 ▲한국사회학회 편집위원 ▲강원대 사회과학대 학장 ▲강원대 사회학과 교수(현)
◆이희진(48세) ▲서강대 노동경제학 석사 ▲서울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한국공인노무사회 조정중재단 운영위원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현)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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