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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50개 외식브랜드 대상 필수품목 공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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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식 업종 50개 브랜드 관계자를 상대로 필수품목 정보 공개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정위는 지난 18일 치킨·피자·커피·분식·제빵 분야 50개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마진율 등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설명회는 근절대책 시행에 앞서 각 가맹본부 담당자들에게 향후 진행될 점검 절차와 설문지 작성요령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위는 각 브랜드 필수품목의 가맹본부 매입 단가와 가맹점 공급가, 물품 지정사유 등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지를 가맹본부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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