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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에 대한 부분이 과거에서부터 계속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015년 한 매체에 따르면 6년간 연인간의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살인사건 피해자가 3일에 한 명 꼴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시 폭력, 상해, 살인 등을 모두 합친 애인 관계에서의 데이트 폭력 건수는 매년 평균 7355건으로 파악됐다.
또한 전문가들은 데이트 폭력이 연인이라는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숨기고 있는 피해자들도 존재한다면, 실제 발생 건수는 신고 건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 같은 사례에도 불구하고 애인 간의 폭력을 방지할 마땅한 제도가 없던 것으로 알려져시선이 모아진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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