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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통신, 소프트뱅크·인코어드 합작회사 설립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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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현대통신이 '강세'다. 소프트뱅크가 현대통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9일 오전 11시27분 현재 현대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4.18%) 오른 9970원에 거래 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국내 사물인터넷(IoT)기반 에너지 빅테이터 서비스기업 인코어드와 합작회사 '인코어드 재팬'을 설립하기로 했다. 또 인코어드 미국 본사에도 투자자로 참여한다.


현대통신은 인코어드테크놀로지 주식 92만주(4.7%)를 보유 중이다. 인코어드는 앞서 삼성, LG, 조지 소로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투자펀드사 QSP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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