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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농어촌公, 내부 경영성과 평가 ‘최우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핵심성과지표(KPI) 등 22개 지표 우수한 성적 거둬


고흥 농어촌公,  내부 경영성과 평가 ‘최우수’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가 2016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결과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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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지난 5일 공사가 발표한 2016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결과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내부 경영성과평가는 성과분야, 고객분야, 활동분야, 미래분야 등 4개 분야(BSC) 및 고객만족도 등 22개 지표(KPI)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부서를 최우수 부서로 결정한다.

특히 고흥지사는 공사가 전략목표로 설정한 ‘안전영농 기반구축/ 농업경쟁력강화/ 농어촌 활력증진/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만족 실현’ 등 핵심가치 증진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또 사업구조 고도화, 경영시스템 효율화, 정부예산절감 노력 등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한 16년 연속 영업 흑자(평균 8억원)를 달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체질개선 정책에 발맞추어 왔을 뿐만 아니라, 공사의 경영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광선 고흥지사장은 “향후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교류사업과 시설물의 고품질 생산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현장 밀착 경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주요사업 추진방향으로는 수리시설 유지관리에 10억원, 농지은행사업에 88억원, 생산기반조성사업에 166억원, 지역개발사업 51억원 등 총 315억원을 투입한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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