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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9월 체인스모커스 첫 내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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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9월 11~12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6 더 체인스모커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은 각각 부산 KBS홀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후 7시30분에 진행된다.


공연 주인공인 체인스모커스는 EDM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을 결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체인스모커스는 지난해 '클로저(Closer)'라는 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크게 성공하면서 EDM과 팝이라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올해에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체인스모커스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체인스모커스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고 부산과 서울 2회 공연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팬들이 체인스모커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무대에는 데이비드 게타, 알레소 등 EDM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음악작업을 함께 하며, 미국 라스베가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DJ 닉 마틴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티켓은 9월 11일 부산 공연의 경우 스탠딩 A, B구역과 지정석 R은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S는 11만원이다. 12일 서울 공연은 스탠딩 A, B구역과 지정석 R이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S와 A, B는 각각 11만원, 9만9000원, 8만8000원이다.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6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페이스북과 슈퍼시리즈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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