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장한 회장의 갑질논란에 종근당 3인방이 14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종근당은 전일보다 3.36% 내일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바이오도 각각 2.58%, 1.60% 빠지고 있다.
전날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 및 불법 운전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회장의 폭언 등 갑질로 최근 1년 사이에만 3명의 운전기사가 회사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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