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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글로벌 청춘 다독이는 토크콘서트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21일 청년 150여명이 함께 모여 진솔한 이야기 나누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1일 오후 5시부터 강동아트센터에서 15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 '톡, 마이웨이 #청춘 #강동' 을 개최한다.


‘길들여지지 않는 청춘의 꿈’을 주제로 진행될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마크테토가 참여해 동시대 글로벌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꿈과 고민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도 지역청년 김재홍 커리어 투어 대표, 김푸름 매력더하기 대표와 강동구 글로벌 인턴 1기로 근무중인 실비아 펜쿠(루마니아, 고려대)씨가 패널로 함께 참여한다.

강동구, 글로벌 청춘 다독이는 토크콘서트 개최 강동청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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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토크 콘서트는 강동청년네트워크에서 제안했다.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다독여 보자는데 목적이 있다. 외국 청년 30명도 참여해 한국에서 키워 나가고 있는 본인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행사 이후 애프터 파티를 열어 못 다한 청춘들의 이야기장을 이어간다. 애프터 파티는 자율이며 참가비는 별도다.


강동구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어려운 현실에 처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 청년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청년 지원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구글폼 및 카카오톡?페이스북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강동구 사회적경제과(3425-506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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