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가를 2주 만에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10일 개장과 동시에 242만5000원을 기록, 지난달 27일 달성했던 최고가 기록 242만원을 뛰어 넘었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1.25%(3만원) 오른 2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액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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