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지밥, 죽순채 쌀국수 등 요리연구가의 메뉴로 구성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이 든든한 여름나기 신메뉴 8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반이 제안하는 든든한 여름 나기’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신메뉴는 박종숙 한식요리연구가가 제안한 건강식(보양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열을 내려주는 가지를 넣어 지은 밥에 영양장을 더한 ‘영양가지밥’과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죽순, 부드러운 쌀면, 쇠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죽순채 쌀국수’ 등이다. 이와 함께 유기농 쌈채, 무채, 편마늘, 고추를 곁들여 먹는 ‘오콩쌈(오징어 콩나물 쌈채)’, ‘바싹 불고기’, ‘고추장 삼겹살’ 등으로 그릴 메뉴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올반 매장에서 직접 도정한 쌀의 미강과 귀리로 끓여 낸 ‘미강 타락죽’, 달콤한 팥이 듬뿍 들어있는 ‘올반 붕어빵’ 등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재출시한다.
올반은 신메뉴 출시와 단품 메뉴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주문 1건 당 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1등(3명)에게는 올반 가정간편식 세트, 2등(450명)에게는 올반 성인 1인 무료 식사권, 3등(252명)에게는 올반 쇠고기 볶음고추장 소스, 4등(750명)에게는 올반 순살치킨(후라이드)교환권, 5등(1847명)에게는 올반 계절음료 1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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