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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FE' 품귀 현상에 관심 쏠려…추가물량 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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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가 인기를 끌며 온라인몰에서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추가 물량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수리를 위한 부품 재고 등을 고려해 지난 7일부터 '갤럭시노트FE'의 40만대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경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갤럭시노트FE 중 블랙 오닉스와 블루 코랄이 일시품절됐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두 색상 모델을 중심으로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한편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새로 만들었다. 전작과 외양 및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메모리, 색상 등 주요 사양은 같다. 출고가는 69만 9600원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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