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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에 참여할 민간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의 감사위원으로 위촉된 민간전문가는 2년 동안 경기도와 함께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민ㆍ관 협업 감사를 실시하며, 자문 의견을 제시한다.
해당 분야는 법무, 회계, 세무, 노무, 건축, 토목, 안전, 통신, 전기, 기계, 소방, 적산, 조경 등이다.
지원 자격은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노무사 등의 자격 취득 또는 박사 학위 소지자로 해당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해당 분야 대학 전임강사 이상, 기사자격증 취득 후 해당분야에 9년 이상 경력자 중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도는 다음 달 민간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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