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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AFF]'초불확실성 시대 금융의 선택' 주제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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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AFF]'초불확실성 시대 금융의 선택' 주제로 개막 르네 스툴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금융 및 통화경제학 석좌교수가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서울아시아금융포럼(SAFF)'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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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아시아경제가 6~8일 3일간 ‘초불확실성 시대 금융의 선택’을 주제로 주최하는 ‘2017 제6회 서울아시아금융포럼’이 6일 개막됐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아시아금융포럼 개막식에는 정부, 금융권, 학계 등 국내외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카이스트(KAIST), 아시아금융학회(AsianFA)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국 재무학회 회장을 지낸 르네 스툴츠 미국오하이오주립대학교 금융·통화경제학 석좌교수가 ‘더 리스크 퍼즐’(The risk puzzle)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세리던 티트만 미국 텍사스대학교 금융학 석좌교수와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이 금융의 생존과 안정을 모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아시아금융학회 회장인 카렌 벤슨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비즈니스스쿨 부학장이 변화의 시대의 리스크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조영서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팀 본부장과 김우창 KAIST 산업·시스템공학교 교수는 최근 금융권 최대 화두인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강연했다.


7일과 8일 양일간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세계 석학들이 직접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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