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하절기 시즌 신제품 4종을 오는 9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해외 유명 쿠키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시즌 제품으로, 디저트와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감을 더했다.
먼저 엔제리너스 여름 대표제품 ‘엔제린 스노우 2종’은 바삭한 식감의 로아커 웨하스가 어우리진 ‘초코 로아커 웨하스’와 바닐라 스노우에 로투스 쿠키를 함께 블렌딩하고 카라멜을 토핑한 ‘로투스 비스코프’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각 6000원.
또한 ‘쉐이크 2종’은 딸기 과육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코코스트로베리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쉐이크’와 부드러운 우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클래식밀크를 활용한 ‘밀크 쉐이크’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각 58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한 제품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 디저트 개념의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