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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방글라데시 연수단, 광주 서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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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방글라데시 연수단, 광주 서구 찾아 한국국제협력단 방글라데시 연수단이 지난 3일과 4일 광주광역시 서구 보건소를 견학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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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방글라데시 국립간호전문대학원 연수단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를 견학했다.

견학은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국립간호전문대학원의 예비교수들이 이곳을 찾았다.


방글라데시 연수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보건인력양성역량 강화지원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재정지원을 받아 초청연수를 받고 있다.

연수단은 이틀간 서구보건소와 보건진료소, 건강체력센터당 등 지역현장을 찾아 한국의 선진 보건의료사업을 관찰하고 경험했다.


서구 보건소는 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가정에서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단은 “한국의 공공보건의료체계 역할과 기능을 직접 지역사회현장에서 보고 보건사업과 인력역량을 벤치마킹해 방글라데시 보건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견학 소감을 전했다.


김명권 서구보건소장은 “우리구의 우수한 보건의료체계와 다양한 보건 의료사업을 벤치마킹해 방글라데시도 자국민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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