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5일 피제이메탈에 대해 올해가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피제이메탈은 용융된 금속이나 합금에서 발생하는 산소와 결합을 잘하는 알루미늄을 통해 건전한 융용금속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용제인 탈산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LME 메탈 가격 하락 영향과 신규 사업인 빌렛 사업의 적자로 지난해 매출액이 2.5% 줄어든 994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지배순이익 24억원으로 역신장했다.
김남국 연구원은 "피에지메탈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전속(captive) 고객사로 확보해 안정적 실적 시현을 하고 있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알루미늄 압출 중간재인 빌렛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면서 올해부터 매출 볼륨 확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피제이메탈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49.9% 증가한 149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2억원과 62억원을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알루미늄 가격의 상승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와 신규 빌렛 사업의 실적 온기 반영 및 흑자 전환에 기인해 올해가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규사업에 해당하는 빌셋 사업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으로, 니치마켓이라는 점과 시설투자 부담으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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