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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방' AOA 지민 "내 별명 아기동자, 평소 촉 좋다"…추리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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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방' AOA 지민 "내 별명 아기동자, 평소 촉 좋다"…추리력 인증 '셜록의 방'에 출연한 지민이 남다른 추리력으로 범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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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방'에 출연한 AOA 지민이 남다른 추리력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셜록의 방'에는 MC정형돈, 조우종, 이특, 지민, 딘딘이 출연해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화투판 살인 사건의 피해자 이영만과 사건 진술 후 사망한 박철수, 피해자들의 친구이자 최초 신고자 황만식, 피해자의 연인 김미자의 관계를 추측해 이영만을 살해한 범인을 잡아야 했다.

지민은 "평소 촉이 좋아서 아기동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사건 현장을 찾아 날카로운 관찰력을 자랑하며, 차용증과 황만식·김미자의 모습이 담긴 지갑 속 사진을 발견했다.


조우종이 피해자 이영만과 연인이었던 김미자를 공범으로 추측했지만, 지민은 "김미자를 향한 황만식의 일방적인 짝사랑인 것 같다"고 반박했다.


이날 사건은 지민이 예측한 대로 황만식의 단독 범행으로 밝혀져, 다시 한번 그의 추리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MBC '셜록의 방'은 현실적인 과학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신개념 추리쇼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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