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길 또 음주운전 트위터에 공식 사과 "평생 욕을 먹어도 할말 없어"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길 또 음주운전 트위터에 공식 사과 "평생 욕을 먹어도 할말 없어" [사진=외부제공, '보이스 코리아' 길]
AD


길이 음주운전 보도에 고개를 숙였다.

길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라면서 해명과 사과를 했다.


이어 "몆일전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집에 귀가하려고 대리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던 중 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왕복 8차선 도로중 4차선에 정차하고 잠이 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길은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던중 운전석에 잠이 들어있는 저를 경찰관님께서 절 깨워 음주 측정을 하셨고 전 면허 취소가 나왔습니다"라면서 "제가 봐달라고 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성실이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귀가 조치 받았습니다. 1cm 건 100km 건 잠시라도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은 분명 큰 잘못입니다"라고 말했다.


길은 "평생 손가락질당하고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 팬여러분을 볼 면목도 없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라면서 사과했다.


길은 28일 밤 서울 남산 3호터널 입구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았다. 길은 혈중알코올농도 0.16%였으며 면회 취소 수준의 상태다.


한편 길은 2014년에도 음주운전 적발된 바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