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영국과 프랑스 사이 바다에서 1일(현지시간)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당국 관계자들은 이번 충돌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기름유출에 따른) 오염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충돌한 선박은 3만8000t 상당의 석유류 제품을 실은 유조선 시프런트호와 전장 220m의 화물선 화얀 엔더버호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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