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은 내달 1일자로 최명선 신임원장이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최명선 신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 기계공학 석사, 산업기계기술사, 기술지도사이며 LG그룹 LG산전(주) 자동화사업부에서 8년간 근무하다, 지난 1996년 중진공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입사 이후 중소기업연수원, 청년창업사관학교, 경남지역본부, 대전지역본부, 경기동부지부에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 관련 연수, 정책자금, 청년창업 등 많은 경험을 하고 중진공 사업에 기여하였으며 이번 인사에서 호남연수원장으로 부임했다.
최 신임원장은 중소기업지원의 최일선에서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중소기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성실성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원장은 “호남지역의 중소기업에 특화된 고객맞춤형 연수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CEO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해 호남연수원이 최고의 인재육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