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청년수당 신청자 걱정거리 1순위 '취직'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청년수당 신청자 걱정거리 1순위 '취직'
AD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시의 청년수당을 신청한 지원자들의 취업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참가 신청서에 고스란히 나타났다.

29일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데이터 분석업체 아르스프락시아와 함께 청년수당 선정자 5000명 중 300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서 지원동기 항목을 키워드 분석한 결과 '취직'이 360회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준비'(213번), '아르바이트'(161번) 등 순이었다.


센터는 "취직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만,?아르바이트 등에 내몰려 준비 부족에 불안해하는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교해 청년의 상황이 그다지 나아지지 않은 현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시는 청년 5000명에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월 50만원의 수당을 주는 청년수당 정책을 진행 중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