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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단비 같은 패션업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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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단비 같은 패션업계 소식 사진제공=베네통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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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베네통코리아가 베네통우먼과 베네통키즈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통합몰 '베네통몰'을 오픈했다. 온라인 쇼핑몰은 고객 입장에서 모든 쇼핑 프로세스를 마련한 O2O 플랫폼이다. 일반적인 택배 배송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와 원할 경우 당일에 원하는 물건을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 퀵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유저에게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비즈니스의 특성상 재고 소진의 중요성을 인식해 온라인 물류 보유 재고가 아닌 전국 매장의 재고를 활용한 배송 체계를 구축했다. 유저 입장에서 편리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UI & UX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PC와 모바일에서 기존에 없었던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베네통몰에서는 액세서리를 제외한 의류 상품은 모두 모델 착장 이미지로 소개한다. 브랜드 위주의 쇼핑에서 아이템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쇼핑 패턴을 반영해 통합 아이템 매장을 마련했다.


한편, 베네통몰은 오픈 기념으로 7월 9일까지 베네통 맴버쉽 포인트 지급과 6월 26일부터 소진시까지 전구매 고객에게 손거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카드 지갑과 백스 인 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운 여름 단비 같은 패션업계 소식 사진제공=리틀 마크 제이콥스

자안그룹이 '리틀 마크 제이콥스'를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리틀 마크 제이콥스는 루이 비통 수석 디자이너 카트 제이콥스 명품 키즈웨어 브랜드다.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 할리 베리의 딸 날라 오브리 등이 주로 입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한국 시장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안그룹은 신제품 라인업을 필두로 본격적인 시장 전개에 들어간다. 키즈 카테고리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로 출시된 다양한 미니미 스타일이 주력으로 선보인다.


더운 여름 단비 같은 패션업계 소식 사진제공=지방시

지방시가 2017년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듀에토 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듀에토 백은 각기 다른 질감의 가죽과 대비되는 색상의 아름다운 조화를 강조한 가방이다. 이탈리아어로 2중주를 뜻하는 ‘듀에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제품은 지방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의 신규 백 컬렉션으로 크로스 형태로 매거나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아담한 크기의 크로스바디 스몰백이다.


지방시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안티고나’ 백에서 영향을 받아 특유의 삼각형 덮개와 오버사이즈 지퍼 디테일을 디자인에 적용시켰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면서 통일감을 주는 요소로도 작용했다.


비대칭적인 구조로 이뤄져있어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외출 시 필요한 물건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가방 외부에 작은 지퍼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두기에 편리하다. 또한 길이 조절이 자유로운 어깨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 형태로 매거나 끈을 숨겨 클러치로 드는 등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듀에토 백은 이름처럼 여러 컬러들의 앙상블이 가장 눈에 띈다. 여기에 독특한 질감의 염소 가죽과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켜 준다. 블랙, 화이트, 카라멜과 같은 무난한 색상부터 이번 시즌의 주요 색상으로 꼽히는 카나리아 옐로우, 브라이트 핑크, 베이비 블루까지 7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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