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슈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화제이다.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 슈는 즉석에서 SES의 히트곡을 선보이기도 하고, SES 시절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슈는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팬츠에 트렌디한 멋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슈가 선보인 스니커즈는 마나스 제품이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가죽 소재, 쿠션감이 돋보이는 코르크 솔로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슈처럼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에 함께 매치한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고, 모던한 룩에 함께 매치한다면 고급스러운 멋을 더할 수 있다.
배우 오연수가 미우새 어머니들을 위해 손수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첫 여성 스페셜 MC로 오연수가 등장했다.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미국 유학중인 사춘기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기애애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공감 토크를 이끌었다.
이날 오연수가 미우새 어머니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선물 역시 이목을 끌었다. 오연수는 녹화 당시 두 손 가득 어머니들을 위한 옷 선물을 준비해 제일 먼저 녹화장에 도착했다. 오연수의 선물에 어머니들은 “딱 내취향”이라며 기뻐했고, 박수홍 어머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인 줄 어떻게 알았냐”라며 기뻐했고, 이상민 어머니는 “내 것이 제일 예쁘다”고 좋아했다.
오연수가 어머니들에게 선물한 린넨 재킷은 LBL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시크한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 카라 뒷부분의 고급스러운 배색 포인트, 카라의 자수 스티치로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강조되었으며 힙을 충분히 덮는 기장감으로 여름철에도 멋스러운 아우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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