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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가족이 눈길을 끈다.
심상정 의원은 최근 방송된 SBS ‘스페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상정의 남편 이승배씨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아가며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그는 아내 심상정이 좋은 정치인이 되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살림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심상정의 아들은 배우 이제훈을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상정의 아들은 심상정 의원의 별명 ‘2초 김고은’에 대해 “어머니가 ‘실제 약간 닮은 부분이 있지 않느냐’라고 계속 묻는다”며 “어머니가 강하게 원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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