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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홍진호가 엘리트 변호사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에서는 ‘대저택 살인 사건’을 두고 추리 전쟁이 벌어졌다. 다섯 플레이어는 각각 피해자의 아들, 외손녀, 간병인, 개인 변호사, 손님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피해자의 전속 개인 변호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홍진호는 단정히 넘긴 헤어스타일과 수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스마트한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홍진호는 이내 잦은 말실수와 부정확한 발음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무시를 당했다.
홍진호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진술하는 도중 “저는 일찍 다는(자는) 타입이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등 발음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장동민은 “댓글 단다는 거냐”며 발음 실수를 지적했다.
탐정을 맡은 장진도 “말하기 어려운 문장이 있으면 핵심 단어만 말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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