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볼넷으로 연속 출루행진을 열여섯 경기로 연장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67(225타수 60안타)로 내려갔다.
그는 지난 15일 휴스턴과의 원정경기(2-13 패)에서 출발한 연속 안타 행진이 여섯 경기에서 멈췄으나 출루는 최근 열여섯 경기 출루는 이어갔다.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2회와 4회는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첫 출루는 6회초였다. 2사 1루에서 볼넷을 골랐다. 그러나 엘비스 안드루스가 유격수 땅볼에 그쳐 득점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8회 말 1사 2루에서 다시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 만루에서 아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텍사스는 토론토에 11-4로 이겨 4연전을 2승 2패로 마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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