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이 비밀스럽게 출궁을 시도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가은(김소현 분)이 은밀히 출궁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가은은 음독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상황에 처했다. 결국 가은은 은밀히 궐 밖을 나서려했다.
가은은 한밤 중 쓰개치마를 뒤집어쓰고 두 눈만 빼꼼히 내민 채 궐 밖으로 나가고자 발걸음을 재촉했다.
가은은 매향(이채영 분)과 함께 걷는 내내 고개를 숙이며, 누군가가 알아볼까 계속해서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군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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