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진군,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강진군,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선정 전남 강진군이 행자부가 주관한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는다.
AD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강진군은 행자부가 주관한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에 경찰서-하마보-종합운동장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


강진군 정석기 안전건설과장은 “경찰서-향교삼거리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정비하고, 향교삼거리-하마보 구간은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설하는 등 예산범위 내에서 금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자전거도로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자전거도로는 8개구간 27.43㎞로 강진읍-남포교-출렁다리 16.1㎞코스는 전국 자전거길 300여 코스 중 ‘꼭 가봐야 할 자전거길 100선’ 공모에 선정될 정도로 잘 조성돼 있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