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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양기 웨이버공시 요청…김태연 1군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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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야수 이양기(36)를 방출한다.


한화는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이양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KBO가 이양기를 웨이버로 공시하면 다른 팀에서 일주일 동안 이양기의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이 기간 안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없으면 이양기는 올 시즌 어떤 팀에서도 뛸 수 없다.


한화는 육성선수 신분이던 내야수 김태연(20)의 등록도 요청했다. 김태연은 야탑고 출신으로 2016년 2차 6라운드(59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마흔한 경기에 나가 타율 0.306(144타수 44안타) 9홈런을 기록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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