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GM, '올 뉴 말리부' 천장누수 무상수리 조치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1일부터 부품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고객 대상

한국GM, '올 뉴 말리부' 천장누수 무상수리 조치 쉐보레 올 뉴 말리부
AD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국GM이 올 뉴 말리부 천장 누수 불량 문제와 관련해 부품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고객에게 21일부터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5월 이후 말리부를 구매한 고객이다.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고객은 전국 428개 쉐보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무상수리 조치는 일부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말리부 누수 현상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 이들은 비가 오거나 고압 세차를 했을 때 차량 뒷유리 상단에 위치한 'LED 후방보조제동등'에서 물이 새어 들어오는 불량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한국GM은 올해 2분기부터 생산한 신규 차량에 들어가는 LED 후방보조 제동등에 누수방지 재질의 볼트를 적용했다. 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는 볼트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한국GM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불안을 느낄 수 있어 무상 수리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