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만7000원(1.59%) 오른 236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엔 238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지난 10일 장중 236만1000원을 기록한 이후 약 10일만의 최고가 경신이다.
현재 증권사 매수상위 창구엔 CS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컨센서스)는 13조1000억원으로 상향 추세"라며 "삼성전자의 이익 전망치가 높아지면서 SK하이닉스 등 IT업종 전반으로 이익 전망치가 동반 상향 조정돼 코스피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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