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가 19일(현지시간) 숨졌다.
이날 미 언론들은 웜비어 씨의 가족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가족들은 "북한의 끔찍한 고문과 학대로 아들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뉴욕 김은별특파원
입력2017.06.20 05:58
수정2022.03.23 09:25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가 19일(현지시간) 숨졌다.
이날 미 언론들은 웜비어 씨의 가족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가족들은 "북한의 끔찍한 고문과 학대로 아들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