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여파로 한동안 중단
임성남 외교1차관, 오늘 방중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1년 4개월만에 재개된다. 한중 차관 전략대화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으로 그동안 일정을 잡지 못했다.
외교부는 임성남 제1차관이 19일 방중해 20일 베이징에서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常務) 부부장과 제8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지난해 2월 서울에서 열린 뒤 16개월 만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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