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9일 전남 진도에 위치한 둔전저수지를 방문해 가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공사는 둔전저수지 저수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짐에 따라 임시관로를 설치해 가뭄지역에 인근 담수호의 여유수량을 공급하는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가뭄지역에 양수장을 신설하고 임시관로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일상화된 가뭄에 대비한 항구적인 대책도 추진중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