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1:1 진학상담, 대학생 전공 멘토와 함께하는 1:1전공상담, 직업체험까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강동구민회관에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8학년 'One-Stop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에 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특강과 상담, 체험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한 장소에서 한 번에 제공하는 One-stop 박람회로 운영된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이 진학과 직업탐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와 진학, 직업을 연계해 구성했다.
2018학년도 대입전략 및 수시전형(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적성전형)전반에 대한 전형별 특강(현장 선착순 입장)과 주요 11개 대학별 설명회를 비롯 진학상담교사와 함께하는 1:1 진학상담, 대학생멘토와 함께하는 1:1 전공상담, 직업인 멘토와의 직업체험 등 밀도 높고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진학협의회 진학상담교사와 함께하는 1:1 진학상담(현장 선착순 신청)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시간과 거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하고 사교육 컨설팅 비용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공·직업에 대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구 출신의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1:1 전공상담, 직업전문가와 함께하는 직업체험(현장 선착순 신청)을 통해 적성을 고려한 진로선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관련된 밀도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