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넷마블게임즈가 이틀 연속 '강세'다.
16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3.05%)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3% 이상 올랐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키움, 미래대우, 메릴린치, CS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이 92억원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주 외국인의 집중 매도로 14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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