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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인테리어 “혼자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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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인테리어 “혼자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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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연중 최대 물량의 “키친 & 다이닝 대전”
10억 원 물량…31개 브랜드 대거 참여 '연중 최대 행사'
실용성·미적 감각 함께 한 키친 및 테이블웨어 제품 소개
최대 70% 할인된 가격의 한정된 물량으로 기획상품 전개
요리 및 유리공예 ACC제작 시연회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17 SS 그랜드 '키친 & 다이닝(Kitchen & Dining)'을 1층 이벤트홀과 지하1층 행사장고 함께 동시에 연다고 14일에 밝혔다.


이번에 주목해야 할 것은 이제는 혼밥, 혼술 등 혼자서 간단하게 해결 하려는 것에서 벗어나 욜로족 처럼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멋스럽게 풍요롭게 삶은 만들겠다는 생각이 빠른 속도로 변화되면서 혼자 떠나는 여행, 나만의 인테리어, 명품 패션 등과 같이 나 자신에게만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 광주신세계가 욜로족을 충족 시키기 위해 하나를 먹어도 간단하지만 멋스럽게,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도록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키친웨어와 테이블웨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의 키친 & 다이닝 대전을 전개한다.


특히 포트메리온에서 16일 단 하루 본매장 전제품을 대상으로 30%의 파격적 할인과 광주요에서 1인세트(5만9천원)를 판매 하는 등 덴비, 레녹스, 실리트, 휘슬러, WMF 등 유명 테이블·키친웨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저렴하지만 품격 있는 제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 한다.


또한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된 가격의 한정된 물량으로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으로 행사 기간 중 신세계카드(씨티, 삼성, SC, 신한, 포인트)로 당일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재즈요리사로 유명한 이진호 셰프의 요리 실연회를 17일 13시부터 18시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전개하며, 유리공예가인 황지연 작가의 유리 ACC 제작 시연회를 15일부터 18일까지 14시부터 15시까지 1층 매장에서 전개한다.


광주신세계 백상일 식품·생활 팀장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지갑 닫힘 현상과 욜로족들의 나에게는 적극 투자하려는 소비층과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저렴한 비용으로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키친·테이블웨어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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