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제 구의회 사무국 전문위원 4급 승진, 이덕행 팀장 등 4명 5급 승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직원과 화합하고 주민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7월1일자로 4급 1명, 5급 4명 등 새롭고 참신한 인재를 승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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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 내정자> ▶의회사무국 최길제 <5급 승진 내정자>▶행정지원과 최영근 ▶문화체육관광과 조성덕 ▶주거개선과 이덕행 ▶복지정책과 김영선
4급 승진대상자로 내정된 최길제 의회 전문위원은 민선 6기 조직개편 이후 복지정책과장, 반포2동장, 의회전문위원을 거치면서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것으로 특히 직원 화합 및 주민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부분을 인정받아 승진 내정됐다.
5급 승진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구 최초로 복지직 사무관을 승진 내정한 것이다.
이번에 5급으로 승진 내정된 김영선 복지정책과 복지자원팀장은 ▲민간자원 기부?나눔플랫폼 구축 ▲서초형 엘시스테마 운영 ▲권역별 복지허브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등 복지정책 및 사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점에 대해 인정받았다.
구는 5급 이상 승진자 5명을 포함, 7월1일자로 정기전보를 시행, 민선 6기를 주민친화적이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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