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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런던 소방당국이 서부 런던 노팅힐에서 발생한 주거용 고층 건물 화재를 심각한 사고로 규정했다.
14일(현지시간) 새벽 그렌펠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는 동이 터오는 중에도 계속되고 있고 소방당국은 대규모 인력과 장비, 구조대를 투입했지만 주민 구조소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건물 붕괴를 우려해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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