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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2017년 재난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대비 노력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전시장소는 수원역(6월12~18일)과 수원시청(6월19~24일)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을 순회하면 열리고 있다.
첫 전시회는 한국방재협회(5월24~27일)에서 시작됐다. 이어 서울시에서 5월28일부터 6월10일까지 전시회가 열렸다.
조승혁 경기재난본부 안전교육훈련담당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난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문화가 확산돼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굿모닝 경기도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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