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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2일 유소년·아마추어 대회 및 야구캠프 운영을 담당할 사업자 선정 공개 입찰을 시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다.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한 서류를 첨부해 KBO 4층 육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KBO는 이번 입찰을 통해 유소년 대회(U-12·U-15)를 비롯해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및 레전드 야구캠프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선정한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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